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 (문단 편집) ==== 기원과 구조 ==== >“우거진 숲에서 화염방사기를 휘두르는 게 좋은 생각 같지는 않다고? 뭐 그렇지, 우리 적들도 똑같이 생각하거든.” > >- 폴 맥밀런 중사. [[머로더(인피니티)|제5307 혼성 레인저 부대]]. 아리아드나 상업 분쟁. 마띠 당국이 붕괴하고 US아리아드나가 건국되며 국방성이 새로 설립됐다. 주 업무는 새 미국을 지킬 수 있는 병력을 양성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레인저 사단의 잔불로부터 US아리아드나 레인저 대가 탄생했다. 미 연방 공화국 육군의 자랑스러운 계승자다. 이어 미 육군 레인저의 정신과 신조를 이어받은 여러 부대가 탄생했고 특히 새로 건국한 US아리아드나의 작전 환경이 필요로 하는 부대를 창설하는데 중점이 맞춰졌다. 경보병들이 수행하는 신속 배치와 장거리 정찰 임무는 공수 레인저와 폭스트롯 침투부대가 이어받았다. 반면 대규모 강습 임무는 보다 중무장한 부대들이 중심이 되어 수행을 한다. 강력한 타격에도 버틸 수 있지만 레인저의 기동 정신을 그대로 유지하는 부대다. 그런트, 전열 레인저들은 USARF의 대들보로서 USARF 내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강습 부대다. 이들은 이른바 미니트맨이라 불리는 장갑 레인저 부대가 지원한다. 다양한 곳에서 빛을 발하는 정예부대로 어떤 종류의 임무라도 수행할 수 있는 이들이다. 시간이 흐르며 작전 요구 사항이 변화하자 이에 맞춘 새로운 부대들이 창설됐다. 적대적인 지역에서 전방초소로 장거리 수송 임무를 수행하다 안티포드들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잦았기에 매버릭 같은 차량화 기동 탐사 부대가 창설됐다. 마더 트럭커 수송대가 마주칠 위협을 확인하고 이들을 보호할 부대다. 겨울 태양 군대의 야만스러운 게릴라 전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침공 부대 머로더가 창설됐다. 그리고 적들을 기술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버팔로 동력 장갑복이 개발되어 블랙잭 대대의 창설로 이어졌다. US아리아드나 군사기술의 정점 중 하나다. 그렇지만 USARF는 군대 밖에서도 증원 병력을 모집해야만 했다. 안 그래도 연방 군대에 막무가내로 반항하던 남부 주들 바깥에서도 말이다. 스피너 해의 재해권을 지키기 위해 해군과 해병대가 창설됐고, 이는 도그페이스 혼종들로 이루어진 해병 강습 대대 창설로 이어졌다. 안티포드 군견 기술을 훈련받은 자들이다. 이 거친 해병대는 신고식으로 자기 꼬리를 잘라낸다. 충격 돌격 부대에 소속되었다는 상징이자 강인함의 증거다. 하드케이스라 불리는 USARF 퇴역 병사들은 먼지로 가득한 남부 국경지대에서 법을 집행하다 부름이 있으면 재빨리 현역으로 복귀한다. 험악한 변경지대를 그대로 반영하는 자들, 악명 높은 차량화 머릿가죽 사냥꾼들, 스스로를 데스페라도라 부르는 자들도 있다. 적대적인 안티포드를 사냥하도록 허가받은 총잡이들이다. 보다시피 남부 주들은 자원병들을 제공하며 US아리아드나의 전투 조직의 반석이 된다. 조국이 만들어졌을 때 당시처럼 드높은 애국심을 원동력 삼아 움직이는 이들, 다양한 군 경력을 지닌 민병대들이다. USARF 최고 사령부는 이들 병력의 비정규성과 일부 반항적인 특성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이들 부대는 USARF 조직 구조에서 부분적으로 벗어난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리아드나 상업 분쟁 당시 협동 작전을 펼치며 비정규병들은 USARF와의 협조 아래 임무를 수행했다. 자신들보다 무장과 기술 모두가 우월한 적을 상대로 자리를 지킨 것이다. 이처럼 USARF의 구조 자체는 현대 정규군의 것이지만, US아리아드나의 국경 전통 덕에 얻은 풍부한 게릴라 전 경험이 반영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